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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

마음은 죽이는 것이 아니고, 정성을 다하는 것


옛날에는

모든것을 냉정하게만 생각하고,
일을 감정을 갖고 바라보기 보다,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것은 좋은 면도 있다.
동요된 기분으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가 줄고
무엇이 최우선 사항이 알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다기보다 감정에 치우친 쪽에 가깝다.
냉정한 내 모습이 싫어서, 내가 의도해서 변한 것도 있고.
여러모로, 내가 좀 허술(?) 해졌달까?

옛날의 그 꼼꼼하고 냉정한 자세가 그립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좋은 마음가짐이란,
순수한 감정으로 열과 성을 다했을 때가 아닌가 싶다.

그것은
소모적인 나쁜감정, 질투,욕심 그런 것도 아니고
사람이 사람이 아닌것처럼 뭔가 비어있는 듯한 것도 아니라서,
삶을 살아간다는 느낌이 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