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풋고추 고르기
ㅇ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신선한 것이 좋다.
ㅇ 모양새가 고르며 색깔도 녹색으로 균일한 것이 좋다.
ㅇ 모양새가 다양한 것은 그만큼 재배기술이 뒤떨어진 결과이다.
ㅇ 만져보아 단단하면 보통 매운 고추이며 유연한 것은 일반적으로 맵지 않다.
2. 홍고추 고르기
ㅇ 홍고추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따라 다른데 홍고추를 풋고추처럼 이용할 때에는 풋고추와 같은 방법으로 고르고
ㅇ 말리고자 할 때에는 적색으로 착색이 완전하게 된 것을 고르며
ㅇ 껍질이 두꺼운 것은 쉽게 마르지 않으나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며,
ㅇ 얇은 것은 잘 마르나 고춧가루가 적게 나온다
ㅇ 마르는 과정에서도 병 걸린 고추는 병반이 크게 확대되어 제거할 부분이 많아지는데 병 걸리지 않은 고추를 골라 사야 하는데 육안으로 식별이 힘들다.
* 홍고추를 사서 말리고자 할 때는 7-8월에 사는 것이 좋으며 9월 이후에 나오는 것들은 씨가 많으므로 좋지 않다.
3. 가지 고르기
ㅇ과실 표면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이 좋으며
ㅇ색깔은 짙은 암자주색이며 선명하고 광택이 있으며 손으로 만져보아 단단한 것.
ㅇ꼭지가 싱싱하며 가시 돌기가 아플 정도로 뾰족한 것이 좋다.
ㅇ가을에 수확하는 가지는 씨가 적고 육질도 치밀해서 특히 맛이 좋다.
4. 호박 고르기
ㅇ숙과용 늙은 호박은 황갈색으로 착색이 완전하고, 과실표면에 하얀 분 가루가 생긴 것이 좋다.
ㅇ애호박은 너무 크지 않고 작은 것이 좋다.
ㅇ또한 색깔이 황록색으로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ㅇ또한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한 것이다.
5. 오이 고르기
ㅇ오이 굵기가 머리에서 끝 부분까지 일정하게 고른 것이 좋으며
ㅇ똑바로 곧은 오이가 좋다.
ㅇ굽은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ㅇ또한 품종 고유 특성을 나타내는 색깔을 나타내야 한다.
ㅇ침은 상처를 받지 않은 것이 좋으며 꽃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
ㅇ만져보아 단단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6. 배추 고르기
ㅇ크기에 비해 무겁고 속이 꽉 차 있으며
ㅇ잎 끝이 여며져 있고 겉잎 색이 진한 녹색이어야 하며
ㅇ두껍지 않은 것이 좋다
ㅇ엽수가 많은 것이 대개 맛이 있으며 엽육이 두껍지 않아야 좋다.
7. 양배추 고르기
ㅇ결구 모양이 품종에 따라 다소간에 차이가 있으나 둥근 모양이 좋으며
ㅇ겉잎이 녹색이고 꼭지가 싱싱하며 깨끗한 것.
ㅇ보기에 비해 무거우면 속이 꽉 찬 양배추이므로 좋으며
ㅇ절단해보아 속이 헐렁하지 않고 치밀하게 안이 차있는 것이 좋다.
8. 시금치 고르기
ㅇ뿌리 색깔이 짙은 빨간색이 맛이 좋으며
ㅇ일반적으로 잎이 곧장 서있는 것보다 눕혀져 있는 것이 맛있다.
ㅇ잎은 싱싱하고 윤기가 있으며 녹색인 것이 좋으며
ㅇ너무 짙으면 질산태 질소의 함량이 높아 좋지 않을 수도 있다
ㅇ잎이 두텁고 길이는 20cm내외이며
ㅇ입병이 짧고 밑에서부터 잎이 나 있으며 엽면적이 넓은 것이 좋다.
9. 쑥갓 고르기
ㅇ잎은 줄기 하부부터 착생하여 면적이 넓어야 하고
ㅇ녹색이며 윤기가 있고, 길이 15cm 내외 것이 좋으며
ㅇ줄기가 가급적 가는 것이 좋으며
ㅇ손으로 잘 부러지는 것이 좋다.
10. 상추 고르기
ㅇ상추는 수확방법에 따라 포기상추와 치마상추로 나누고, 잎색으로 적(꽃)상추와 청상추로 나눈다.
ㅇ일반적으로 치마상추보다 포기상추가 맛이 좋은 편이며, 청상추보다 적상추가 맛이 좋다.
ㅇ상추는 거의 대부분 생채로 이용되므로 특히 신선도가 요구되는 작물이다. 따라서 싱싱한 것이 생명이다.
ㅇ잎이 힘이 있으면서 조직이 거칠지 않아야 한다
ㅇ잎이 힘이 있을 경우 그 정도가 지나치면 조직이 거칠어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좋지 않다.
11. 미나리 고르기
ㅇ잎이 신선하고 줄기가 매끄러우며 줄기에 연 갈색의 착색이 들지 않은 것이 좋다.
ㅇ잎이 끝까지 퇴색되지 않은 것이 좋으며
ㅇ줄기를 눌러보아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ㅇ마디 사이가 짧은 것이 좋다.
※ 논미나리와 밭미나리 차이점은?
ㅇ미나리는 밭 미나리와 논 미나리가 있는데 그 차이점은 재배방식에서 차이가 우선 두드러지고
- 밭 미나리 : 미나리를 밭 상태로 관리하여 재배하여 생산한 미나리로 줄기 안쪽의 수가 비어 있지 않고 내용물이 꽉 차있는 것이 특징이다.
- 논 미나리 : 논에서 물을 가두어 재배한 미나리로 줄기를 잘라보면 안이 비어 있다.
ㅇ물을 가두어 재배하므로 물에 잠기는 부분에 지상으로부터 산소 공급을 위해 줄기가 비어 있는 것이며 논 미나리가 일반적으로 조직이 유연하다.
12. 무 고르기
ㅇ품종 고유 특성이 확실하게 나타나며 표면이 희고 고우며 매끄러워야 한다.
13. 생강 고르기
ㅇ뿌리생강 경우 여름에 출하되는 햇 생강은 심줄이 적고 연하다. 껍질에 주름이 없고 윤기 있는 것이 좋다.
ㅇ묵은 생강(저장했다가 이듬해에 출하되는 황갈색 생강)은 껍질에 상처가 없고 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좋다.
ㅇ잎 생강은 봄에서 여름에 걸쳐 많이 출하되고 섬유가 연하고 전체적으로 윤기가 있으며 싱싱해 보이는 것이 좋다.
14. 당근 고르기
ㅇ머리 부분에 검은 테두리가 없는 것이 우량품이며
ㅇ표피색은 농선홍색으로 형태가 좋고 매끈한 것이 좋다
ㅇ가운데 심은 없는 것이 좋다
ㅇ당근을 씻을 때 반투명의 막이 벗겨지는데 이것을 벗기면 저장을 오래할 수 없다.
15. 감자 고르기
ㅇ껍질 색이 일정하고,
ㅇ얇고 주름이 없으며
ㅇ형태는 둥글고 통통하며 적당한 크기의 것.
16. 고구마 고르기
ㅇ껍질에 윤기가 있고 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좋다.
ㅇ모양은 유선형인 것이 좋으며 색깔은 적색으로 짙은 것이 맛이 좋다.
ㅇ잔뿌리가 가는 것이 좋다.
17. 토란 고르기
ㅇ흙이 묻어 있고 수분이 많으며 껍질은 황갈색이 좋다.
ㅇ모양은 단단한 모양이 좋으며
ㅇ토란 줄기는 수분이 충분하고 굵고 곧은 것이 좋다.
18. 마늘 고르기
ㅇ쪽이 크고 둥글며 단단한 것이 좋다
ㅇ상부가 열려 있는 것은 내용물이 꽉 차 있는 것이므로 좋다
ㅇ저장성은 논 마늘보다 밭 마늘이 좋다.
19. 양파 고르기
ㅇ이른 봄에서 초 여름 무렵의 조생 백색종은 선명한 백색이 최고
ㅇ녹색을 띠는 것은 딱딱하다.
ㅇ단단하고 껍질이 마르지 않은 것이 좋다.
20. 쪽파 고르기
ㅇ아래 비대구가 희고 윤기가 있으며 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다.
ㅇ잎은 선단이 고사된 것이 없이 끝까지 녹색을 유지하고
ㅇ힘차게 뻗은 것이 신선한 쪽파이다.
출처 : [기타] "http://www.scmarket.or.kr/menu/menu.htm?gu=8&mu=menu8/menu8_1-2"에서 발췌
'잡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 폐쇄성 폐질환 (0) | 2009.10.27 |
---|---|
전화 사기 예방 (0) | 2009.08.27 |
과일 · 채소 씻기 (0) | 2009.07.16 |
에어컨의 두 얼굴 (0) | 2009.07.12 |
전력계산과 전기기구 사용상의 주의 (0) | 2009.07.12 |